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대남·대미·국방 등을 포함한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9일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3일차 회의가 진행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첫날 회의에서 내년도 정책과 전략의 큰 틀을 제시한 데 이어 부문별 세부 이행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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