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이 어려워지자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관내 청소년아동센터, 공부방, 자원봉사센터 등에 수혜자가 직접 고른 선물을 선물했고, 올해는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 중 초.중등학교 입학예정 청소년에게 입학선물 세트를 증정했습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기업의 이윤추구와 사회공헌활동은 우선순위가 있을 수 없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의 책임을 다할 것" 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나눔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랑의 김치 페어에 참여하고있으며, 국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제2공병여단과 1사1병영 자매 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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