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과 수출액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21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콘텐츠 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약 61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고가 24.9%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만화, 게임 등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약 52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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