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에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를 해외 시장에 선보입니다.
이달 홍콩을 시작으로 다음 달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출시합니다.
LG전자는 해외 출시에 맞춰 LG 스탠바이미를 전량 생산하는 경북 구미 공장 생산능력도 확대했습니다.
LG 스탠바이미의 월 생산량은 출시 초기와 비교해 약 3배 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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