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 기업 인수합병(M&A) 규모가 역대 처음으로 5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14년 만에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올해 전 세계 M&A 규모는 지난해보다 63% 급증한 5조6천3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에 세워진 기존 최고기록 4조4천200억 달러를 넘어선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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