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3구에서 소형 고급주거시설에 대한 선호가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젊은 1인 가구인 이른바 '영앤리치' 계층을 중심으로 주거 면적은 줄이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남 소형 고급주거시설의 1세대로 불리는 ‘펜트힐 논현’의 경우 최근 입주를 시작하면서 개인 비서 등 버틀러서비스와 청소, 고급 호텔식 조식, 수영장과 피트니스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갖췄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이같은 소형 고급주거시설을 찾는 수요가 계속되면서 신규 공급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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