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멕시코에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늘(21일) 이사회를 열어 북미 지역 구동모터코아 생산 현지화를 위한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투자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를,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20%를 각각 지분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비는 약 520억 원으로, 2030년까지 총 1천62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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