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유튜브 채널 '더샵TV' 구독자 10만 돌파

[사진: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전훈태 실장(1열 중간)과 직원들이 '더샵TV'의 실버버튼 수령을 기념하여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더샵TV'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더샵TV는 지난 4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걸어서 더샵 속으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더샵 집콘서트'를 통해 정승환, 알리 등 가수들이 더샵 입주민의 집을 직접 방문해 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더샵 셀렉션'에서는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유튜브가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청자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 단기간에 구독자 10만을 달성해 기쁘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