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쌀 27만 톤 시장 격리에 정부가 즉각 나서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4일) 페이스북에 "쌀값이 계속 내려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정부가 선제적인 시장 격리에 나설 것을 제안했으나 기재부와 농식품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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