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샷 사용연령을 기존 18세에서 16세로 낮췄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현지시간 9일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춰 제출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이자는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체를 중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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