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산청소년토요뮤지컬 작품발표회의 하나로 '페임'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페임은 예술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청소년들의 갈등과 사랑,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 오산청소년토요뮤지컬 버전으로 각색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오산청소년토요뮤지컬단은 문유경, 김현진 선생님의 지도하에 오산시 중·고등학생 11명으로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오산시 청소년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 인원을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