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산업1우가 상장 둘째 날 '따상상'(공모가액 대비 200% 수준 기준가 형성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해성산업1우는 전 거래일 대비 4천950원(28.70%) 오른 2만2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2만2천400원까지 오르면서 상한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종목은 상장 첫날인 전날 기준가액(1만3천300원) 대비 가격상승제한폭(29.70%)까지 오른 1만7천25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습니다.

기준가액은 유상증자 발행가액(6천630원) 대비 200% 수준에 형성됐습니다.

해성산업은 지난 20일 종류주식1 100만 주를 구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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