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란우산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8월 이후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사업자 중 11월30일부터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한 대전시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입니다.

매달 4만원씩 6개월 동안 최대 24만원의 장려금이 적립되고, 적립된 장려금은 가입자가 추후 폐업이나 사망, 노령 등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 합산해 돌려받게 됩니다.

노란우산 가입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와 시중은행 지점을 통해 방문가입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가입이 가능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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