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일 기준 10만2천 명입니다.

국내 자산운용사 공식 유튜브 채널 중 10만 구독자 달성은 처음입니다.

지난 2015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다는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는 220개 콘텐츠가 게재됐습니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콘텐츠는 약 14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생방송(라이브) 콘텐츠도 진행합니다.

박종관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본부장 이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Q&A 형식 콘텐츠 등 고객과 교류하는 채널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숏폼 콘텐츠'부터 정보와 재미를 모두 담은 '인포테인먼트 형태 콘텐츠'까지 콘텐츠를 다각화해 유튜브 구독자와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