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주부 모델이 액상차(茶)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최근 기온이 급감하면서 부쩍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최근 2주간 유자차, 모과차, 자몽차 등 액상차 카테고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차(茶)의 판매가 쌀쌀해진 날씨에 다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유자차와 레몬차, 생강차, 자몽차, 모과차 등 다양한 액상차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홈플러스시그니처 유자청(1kg)과 심플러스(simplus) 꿀 유자차(2kg)는 유자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전국 유자 생산량의 66%를 차지하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수확한 유자로 만든 2021년산 햇유자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