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 포스터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오산 전역에 지정된 징검다리교실을 소개하기 위해 내일(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 기간 중 ‘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를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에는 ‘오산시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총 201개의 징검다리교실이 지정됐으며 80개의 민간 교실을 개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카페, 공방, 평생교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약 60개소의 징검다리교실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콘텐츠를 가지고 ‘제2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 중앙080‘은하초코’교실의‘100% 초콜릿으로 만드는 롱~~~! 빼빼로’를 시작으로 초평034‘LH세교행복작은도서관’의‘핸드위빙-꼬마 선인장만들기’등 총 92개 프로그램이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회원가입 후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오늘e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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