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는 내일(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10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삼마, (주)삼성수지 등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수원시는 구직상담과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채용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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