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화재 대비 대형판매시설 등 취약요인 확인
대전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 4일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다시 한 번 주변 취약요인을 점검해 달라”고 강조하고 “추석연휴까지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시민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