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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브랜드'가 노량진 뉴타운으로 몰려온다…DL이앤씨 '아크로' 이어 대우건설도 '푸르지오 써밋' 선보일 듯
기사입력 2021-09-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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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노량진 뉴타운에 건설사들이 하나둘씩 '하이엔드 브랜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시공사 선정에 따라 강남에서만 찾아볼 수 있던 브랜드를 노량진 뉴타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될텐데요.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시공하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재개발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서울 노량진 뉴타운.

아직 시공사를 선정하지 않은 1·3·5구역을 차지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1구역을 비롯해 노량진 뉴타운에서 면적이 크고 입지가 좋은 구역들이 남아있는만큼, 건설사들이 조합원 사로잡기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6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하는 노량진 5구역에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써밋'은 대우건설이 주로 강남권에 적용해온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대우건설 관계자는 "노량진 뉴타운은 여의도의 배후 지역으로서 향후 강남에 버금가는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하이엔드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량진 8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된 DL이앤씨는 최근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적용을 결정했습니다.

노량진 8구역의 미래가치와 분양성 등 다양하게 고려해 아크로 브랜드 사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들이 이같이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적용하며 적극적인 수주 의지를 드러내는 이유는 노량진의 입지가 갖는 상징성 때문.

노량진 뉴타운은 여의도와 강남, 용산 등이 가깝고 한강 조망이 가능해 서울 서남권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과열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 인터뷰(☎) : 서진형 / 대한부동산학회장 (경인여대 교수)
- "제2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동작구의 지리적 입지와 한강뷰가 보이는 입지때문에 (노량진이) 동작에서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강남권에만 주로 적용했던 하이엔드 브랜드 카드까지 꺼내들며 노량진 뉴타운 공략에 나서는 건설사들.

시공사 선정을 앞둔 구역을 차지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매일경제TV 이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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