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를 고를 때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덜 짜고 덜 단 식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덜 짜고 덜 단' 식품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최대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기간 저염 소금 판매는 16% 증가했고, 저염 간편식과 스낵 판매량도 각각 380%, 358% 늘어났습니다.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알룰로스는 446%, 스테비아는 376%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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