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S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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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오늘(18일)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을 받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센터관리, 운영실적, 추진성과, 만족도 조사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의왕시는 전국 50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간 관·학 협력의 형태로 운영되는 의왕시 최초의 창업지원 공간입니다.
예비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기업들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사업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비롯한 인증비용 지원과 전시회비용, 각종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1인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다양한 지원으로 지난 1년 간 매출액 50억원, 일자리창출 27명, 정부지원 14억원, 민간투자유치 5억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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