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고용위기 기업부설연구소 R&D 전문인력 활용지원사업' 지원을 받을 중소기업 190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위축과 핵심연구인력 유출 방지를 돕기 위함으로, 중소기업에 R&D 투자와 핵심 연구인력 고용유지를 위해 기본연구과제당 연 5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전체 190개 중 50%를 지방소재 기업으로 선정,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기업이 25.3%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 정보통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