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입장려금 지원대상은 인천 소재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로 노란우산 가입 시에 장려금 신청해 매월 2만원씩 1년간 최대 24만원의 장려금을 적립해줍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2019년 1만2304명에서 2020년 1만6337명으로 전년대비 32.7%가 증가해 역대 가장 많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시는 장려금 지원 사업이 지역 내 다수 영세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확보와 휴먼뉴딜 구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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