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2030 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상반기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본점 신관1층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마제스티 특별 팝업'이 펼쳐집니다.
행사 기간 동안 '마제스티'의 여성용 라인업인 '허 마제스티(Her MAJESTY)'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며 여성 골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또 기존 골프 클럽과 액세서리 외에도 백화점 매장에 퍼팅 체험존을 준비했습니다.
19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4층에서는 가정용 골프 시뮬
레이터 '파이골프'를 현장 구매 할인가인 18만 8천원에 소개합니다.
파이골프는 가정에서도 쉽게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기구로 스윙스틱과 동작센서로 구성돼 있습니다.
60cm의 스윙스틱은 실제 아이언 무게로 제작돼 장소, 날씨 등 주변 환경의 제약 없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전 점 골프샵에서는 젝시오 드라이버 68만원, 젝시오 우드 96만원, 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 32만원 등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골프 용품을 소개합니다.
S
SG닷컴 행사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29일 오전 9시까지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번 S
SG닷컴 행사에서는 니콘 쿨샷 거리 측정기 53만 2천원, 캐디톡 스나이퍼 거리측정기 22만 8천원 등 신세계 단독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기 골프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고반발 드라이버로 유명한 PRGR의 슈퍼에그 드라이버를 10% 할인된 180만원에 만날 수 있으며 명품 골프화인 에코 바이옴 골프화도 25%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합니다.
또 행사기간 중 S
SG닷컴 내 신세계백화점 골프용품과 의류를 10%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 쿠폰도 지급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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