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입보다 '시장의 경험'

Q. 들썩이는 국채 금리…배경은?
A. 국채 금리 상승 배경 : 펀더멘털·수급·정책
A. 기저효과·백신효과 및 재정부양책 영향
A. 평균물가목표제 도입 및 테이퍼링 우려

Q. 1월 FOMC 의사록 공개…주목해볼 점은?

Q. 금리 상승으로 '테이퍼링' 시기 앞당겨질까?
A. 테이퍼링은 또 하나의 금리 상승 재료
A. 연준은 테이퍼링은 시기상조라고 시장에 소통 중
A. 단, 시장은 '연준의 입'보다 빠르게 움직일 것

Q. 테이퍼링은 과거에 어떻게 시작됐나?
A. 2012년 9월 QE3 시작에도 금리 하단 견고
A. 주택시장에 대한 개선 조짐 판단에 시장 반응
A. 2012년 12월 QE3 확대에도 금리 상승
A. 2013년 상반기 인민은행 긴축 우려 발생
A. 테이퍼링 암시 문구 명시 및 고용 개선 조짐 표현 등장
A. 하지만 채권 금리 급등에 시행 시점 연기
A. 결국 2013년 12월에 테이퍼링 시행 알림

Q. 테이퍼링과 금리의 상관관계는?
A. 2014년 1월 테이퍼링 시작 이후 장기물 금리는 반락
A. 단, 단기물 금리 상승하고 장단기 금리차 축소

Q. 테이퍼링 시행 시점을 예측해본다면?
A. 현재 2013년 상반기 위치
A. 현 자산매입에 대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강화
A. 금리는 상승 중…금융불균형 우려
A. 중국 단기자금 금리 급등 및 경기 판단 개선
A. 이르면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 예상

Q. 2013년도 사례와 현재를 비교해본다면?
A. 2013년과 공통점은 금리 상승·차이점은 위험선호 현상 여부
A. 과거와는 달리 증시가 급격히 흔들리지 않는 모습
A. 펀더멘털·수급·정책 요인이 배경

Q. 향후 채권 시장 전망은?
A. 2분기 중반까지는 금리 상승세 전망
A. 경기 전망 개선에 따른 명목금리 상승
A. 현재 금리 최저 수준…증시 훼손할 수준은 아냐
A. 1.9조 달러 부양책 및 3조 달러 인프라 회복 부양책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 김상훈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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