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철강기업들이 새로운 철강제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6일) 올해부터 5년 동안 1천76억 원을 지원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과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산업공유자산 구축의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과제 수행 기관은 평가를 거쳐 3월 중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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