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명 늘어 누적 7만 3천9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404명)보다 3명 줄면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연일 1천 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는 새해 들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해 최근 300명대까지 내려왔다가 400명대로 소폭 증가한 상태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0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38명, 서울 125명, 인천 23명, 부산 19명, 경남 16명 등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오늘 하루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1천316명입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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