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정보화 사업 1천45건에 3천213억 원을 투자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시스템 구축 72건(568억 원) ▲전산장비·솔루션 도입 166건(734억 원) ▲소프트웨어 개발 65건(170억 원) ▲정보통신·정보보안 86건(147억 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13건(128억 원) ▲컨설팅 24건(45억 원) ▲운영·유지관리 548건(1천296억 원) ▲정보화 교육 등 기타 71건(125억 원) 등입니다.

기관별로는 서울시 본부가 355건(1천562억 원), 산하 25개 자치구가 532건(902억 원), 시 투자·출연기관이 158건(749억 원)입니다.

발주 시기별로는 1분기 476건, 2분기 108건, 3분기 이후 29건이며,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유지관리 사업 432건은 작년에 발주가 완료됐습니다.

내년에 시행될 사업 중 일부는 올해 하반기에 발주됩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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