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는 오늘(15일) 오후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소속 모든 직원은 지난 13일부터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 지사는 확진자를 접촉하지 않았고 증상도 없는 상태로 검사 이후에도 정상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쯤 나올 예정입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달 가족이 기침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지난해 3월에는 이 지사 본인이 감기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