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양주=매일경제TV] 어제(14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200㎡ 중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55명이 투입됐습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스팀보일러실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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