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로 보다 높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말 경매 방식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해 48시간 동안 최대 20명의 엔카 제휴 딜러들의 견적 제시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딜러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엔카닷컴은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의 특장점 등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실시간 견적 도입 등 강화된 내차팔기 서비스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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