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최저 3만 원대 5G 언택트 요금제를 모레(15일) 출시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으로부터 지난달 29일 신고받은 해당 요금제를 오늘(13일) 최종 수리했습니다.
이 요금제는 약정이나 결합 혜택을 없앤 대신 온라인 채널로만 가입을 가능케 해 유통 비용을 낮췄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10일 유보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출시된 첫 요금제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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