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서 가스 누출…심정지 2명·중상 4명 중상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주=매일경제TV] 오늘(13일) 오후 2시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2명이 심정지 상태이고 중상 4명 등 총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출된 가스가 수산화테트라 메탈암모늄으로 보고 있습니다.

누출된 가스는 2시 45분쯤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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