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ES 2021, 어떤 행사인가?
A. 현지시각 11~14일 테크업계의 새해로 불리는 CES 주간
A. 글로벌 빅테크들은 CES에서 신제품 및 서비스 전시
A. 향후 2~3년 뒤 테크 트렌드 알 수 있는 혁신의 장

Q. CES 2021, 코로나19 영향은?
A. 코로나19로 전시와 컨퍼런스 모두 온라인으로 개최
A. 1967년 첫 행사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
A. 행사 주제는 올 디지털(All-Digital)
A. 작년 4천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
A. 올해는 2천개가 채 되지 않는 기업 참여
A. 한국에서는 현대차 불참…삼성전자·LG전자에 기대

Q. 미중 갈등 영향은 없나?
A. 중국 기업 참여 저조…작년 대비 5분의 1로 감소
A. 중국 대표 기업 화웨이 불참
A. 한국은 341개 업체 참가…국내 스타트업만 100곳
A. 미국 567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

Q. 올해는 어떤 주제인가?
A. 2020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조
A. 올해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주목
A.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에 관심 높아
A. CES 2021 키워드는 문명적 전환

Q. 문명적 전환을 위해 어떤 기술들 선보였나?
A. 자율주행은 그동안 자동차·로봇 등에 주로 사용
A. IBM, 새로운 신개념 자율주행 보트 선보여
A. 해양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집
A. 인공지능 기반 디바이스 기술 탑재
A. 올해 봄 대서양으로 출발 예정

Q. 테슬라·현대차 등 모빌리티 기업 트렌드 되나?
A. 올해 주목되는 모빌리티 기업 ‘Sono Motors’
A. 2022년부터 태양광차 유럽 판매 예정
A. GM,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택시 발표 예정
A. 테슬라, 향후 사이버트럭을 내놓을 예정
A. 픽업 시장을 둘러싼 전기차 경쟁이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A. 아우디는 스포츠 전기차·벤츠는 다양한 실내 기기 준비
A. 국내 기업 만도,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 준비
A. 필요할 때만 운전대를 서랍처럼 꺼내 쓰는 기술

Q. 삼성전자·LG전자, 어떤 기술 선보이나?
A. 스마트홈은 홈코노미 시대 맞아 울트라홈으로 진화
A. 팬데믹 이후 헬스케어·피트니스로 확대…삼성전자·LG전자가 주도
A.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쿠킹·스마트 TV용 삼성 헬스 소개
A.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베드 소개

Q. 가상현실 시대에 맞춘 신제품은?
A. 메타버스로 주목받은 스타트업은 인버스
A. 노인케어 VR 오페라 콘서트 개최
A. LG전자, 인공지능 기술로 가상인간 연예인 만들어
A. 인공지능 기술을 동원해 얼굴과 몸을 만들고 목소리 입혀

Q. 5G 기술과 관련된 내용은?
A. 미국 버라이즌, “5G는 21세기의 프레임워크(골조)”
A. 유명인을 가상으로 초대…5G의 몰입형 콘텐츠 설명
A. 버라이즌, 3D 기업과 NFL 경기장을 3차원으로 스캐닝
A. 스미소니언 등과 협업해 교육 콘텐츠도 제작

Q.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술은?
A. 보쉬, '30분 진단 키트' 만들어
A. 5개의 검체를 동시에 확인해 양성 여부 판가름
A. 필립스, 혁신적인 원격진단 칫솔 선보여
A. 아이큐, 집에서 시력 검사 가능한 카메라 렌즈 선보여
A. 임신이 가능한 날짜를 알려주는 ‘우바’
A. 수면장애를 체크할 수 있는 ‘선라이즈’
A. 간질 환자의 이상 유무 추적하는 ‘엡시’

이상덕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디지털테크부 차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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