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11년 만에 줄었습니다.
통계청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690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IMF 외환위기 국면인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감소 폭입니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천652만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62만8천 명 줄어 1999년 2월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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