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공매도를 3월에 재개하겠다는 목표로 제도 개선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13일)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지난 8일 금융위원장 발언과 11일 발송된 문자메시지 내용이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8일 "금융위는 긍정적 흐름을 지속·강화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금융위는 공지 문자를 통해서도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는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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