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완성차 업체 GM이 배송용 전기트럭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메리 바라 GM CEO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배송용 전기트럭 서비스 '브라이트드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라 CEO는 "브라이트드롭은 전용 플랫폼을 갖추고 GM의 독자 전기차 배터리 얼티엄을 이용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것을 제공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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