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합작법인 설립으로 생산의 수직 통합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마그나의 수석 디렉터 제임스 토빈은 현지시간으로 12일 'CES 2021'에서 "LG는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마그나는 LG전자가 제품 포트폴리오를 이미 갖추고 있고, 전기차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제품 생산의 전 공정을 한 회사 내에 두는 수직 통합화를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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