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북부경찰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오늘(8일) 신임 경기도북부경찰청장에 우종수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우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자치경찰 시행 초기에 예상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관의 소명의식을 확립하고,
사전 예방적 치안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 청장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 경정 특채로 경찰청에 입문해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중앙경찰학교장, 서울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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