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협력사의 기술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14일)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 기업이 협력사의 기술보호를 지원한 평균 건수는 169.2건으로, 2016년보다 2.9배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0대 기업 가운데 23개 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협력사 기술 지원에 나선 기업은 91.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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