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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편스토랑’ 파프리카, 역대급 극찬의 향연→ 이유리, ‘빨간밥’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20-12-0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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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편스토랑’ '우리 파프리카' 최종 우승은 이유리에게 돌아갔다.


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에 이영자, 류수영, 이유리, 김재원이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이영자는 ‘파프리카잼 샌드위치’를 최종 메뉴로 선보였다.

불에 구워 불향과 단맛을 극대화시킨 파프리카로 달콤한 잼을 만들어서 으깬 달걀을 버무려 속을 채웠다.

시식을 한 김호윤 셰프는 "샌드위치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한입에서 오는 만족감이다.

달걀이 두툼하고 잼이 있어서 장점을 다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정호영 셰프 역시 “구우니 향이 사라져서 좋고, 달걀과 조합이 좋았다”면서 “잼만 따로 출시해도 좋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반면 이연복 셰프는 “먹는 게 좀 불편하다”고 아쉬운 점을 짚었다.

실제 셰프들이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에서 속 재료가 계속 떨어졌던 것. 이에 모든 셰프들이 “한쪽을 막아주는 게 좋겠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살림꾼 류수영은 ‘파프리카 피시버거’를 내놨다.

파프리카 피시버거는 봉지과자를 튀김가루처럼 활용해 신선한 대구살을 튀겨 패티를 완성한 뒤 비법 소스를 더한 메뉴. 특히 류수영은 '로메스코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튀김이 압권"이라고 역대급 극찬을 받았다.


특히 레이먼 킴 셰프는 “스페인을 스무번쯤 다녀오신 것 같다.

현지 맛과 거의 비슷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다진피클 마요네즈 소스에 파프리카가 묻혀서 균형을 깨트렸다면서 소스가 없었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로, 이유리는 싱싱한 해산물을 얻으려고 직접 무인도까지 찾아가는 열정적인 면모로 감탄을 샀다.

이유리가 내놓은 메뉴는 ‘파프리카 빨간밥’으로 빨간 파프리카로 색을 내서 스페인 음식인 파에야처럼 만들었다.

이름은 빨간밥이지만 전혀 맵지 않고 파프리카가 듬뿍 들어갔고, 농가를 방문해서 버려지는 파프리카 ‘어린잎’을 더하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보태 판정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레이먼 킴 셰프는 “스페인을 1번 다녀오셨다는데 잘 했다.

쌀을 레스토랑 클래스로 잘 익히셨다”면서 “식당에 나오면 돈 주고 먹을 만한 퀄리티”라고 칭찬했다.

미카엘 셰프도 “불가리아에서 파프리카 밥을 일주일에 3번 먹는다”라며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좋다.

꼬막의 식감도 재밌다”고 칭찬했다.

2연타 칭찬에 이유리는 “1등 기분이 이런 거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마지막 김재원은 이날 역시 아들 이준이와 함께 요리하는 훈훈한 비주얼 부자의 면모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아들을 위해 일명 떠먹는 스타일로 최애 피자를 만들었다.

파프리카 소스에 토망고(망고처럼 단맛 나는 토마토)를 더해서 식빵, 닭갈비, 발사믹 소스로 건강과 맛, 비주얼을 모두 책임졌다.


하지만 최종 메뉴는 피자가 아니라, 이 계절에 어울리는 ‘파프리카 찐빵’을 선보였다.

파프리카 가루로 곱게 색을 낸 반죽, 파프리카와 궁합이 잘 맞는 닭고기를 넣어 완성한 소에 김재원의 특급 비법인 '아르간 오일'을 더해 파프리카 찐빵을 완성했다.


셰프들은 김재원표 파프리카 찐빵을 맛보고 “밥 대신 먹기 좋다”, “시판용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반면, 레이먼 킴 셰프는 “속에 든 소스와 재료들 식감이 파프리카를 덮어 버렸다.

파프리카의 존재감이 없었다”고 아쉬운 부분을 지적했다.


한편, 셰프들은 논의를 거듭한 끝에, 18번째 메뉴로 빨간밥을 만든 이유리를 최종 우승자로 확정했다.

2:2로 팽팽한 의견 끝에, 미카엘 셰프가 결국 1표를 더해 3:2로 이유리를 선택한 것. 이연복 셰프가 “3:2 중에서 2는 이영자였다”고 밝히자, 이영자는 “실력이 아니라 미모로 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여섯 번의 도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이유리는 “정말 여섯 번에 걸쳐 모든 메뉴가 떨어지고,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됐다.

1등의 맛, 어깨가 무겁다.

꼴등 해도 상관없다.

끝까지 하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가 이날 만든 ‘빨간밥’은 전국 해당 편의점과 온라인 마켓에서 밀키트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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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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