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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배우 이수 “대기업 전 남친, 역겹고 천박하다고...”
기사입력 2020-12-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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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성인배우 이수가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수는 3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의 사연자로 등장해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이라며 자신의 직업 때문에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내놓았다.


이수는 무엇보다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밝혔다.

“대기업에 다니는 전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했다.

처음엔 ‘프리랜서 배우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가 남자친구 지인들과 만나 친해졌다”며 “그런데 남자친구의 아는 형이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내 포스터를 봤다고 했다.

그때부터 남자친구가 ‘역겹다’ ‘천박하다’ ‘내 인생을 망쳤다’는 말을 했다”고 돌아봤다.


성인 배우로 일 하게 계기에 대해서는 “원래 성인 배우가 되려고 시작한 건 아니었고 저예산 상업 영화를 찍으면서 베드신, 노출신을 하게 됐다.

이후 성인 쪽으로만 역할이 들어왔다”며 “처음엔 부끄럽고 주눅도 들었는데 쉽게 마음을 먹고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점점 더 욕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수는 지금의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뒷이야기도 덧붙였다.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 밀어냈는데 계속 대시를 하더라. ‘만약 내가 불편하고 천박하게 느껴지고 날 이해할 수 없으면 욕을 하고 나가도 좋다’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그것도 연기 아니냐’고 말해줬다.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나 내 자식들에 대한 생각도 해야겠더라”고 복잡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이주은 전문가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

남편이 직업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인정하고 존중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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