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면서 사상 처음 7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01%) 상승한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액면분할을 실시한 이후 주가가 7만 원을 넘긴 건 2년 7개월 만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6만300원으로 올라선 후 한 달 가까이 6만 원대를 지켰습니다.

전날 2일에는 장중 한때 6만9천9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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