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시스템 반도체와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일명 '빅3' 산업에 대한 육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3일)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오는 2025년까지 파운드리 글로벌 시장 점유율 25%와 미래차 133만 대 보급, 바이오헬스 수출액 3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빅3 산업의 집중 점검을 위해 경제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민관 합동 회의체로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체는 신속한 계획 추진을 위해 이달 중순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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