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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위례 로또` 특공…과천제이드자이 커트라인 넘기나
기사입력 2020-12-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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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대비 반값으로 풀린 위례신도시 2개 블록 공공분양 특별공급 1170가구 모집에 3만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다.

이는 지난 3월 로또분양으로 꼽힌 '과천제이드자이' 특공에 몰린 1만3000명의 2배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일반분양 저축총액 커트라인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2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1-5블록과 A1-12블록의 특별공급 유형에 2만9862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 25.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한 '과천제이드자이' 특공 평균 경쟁률과 같다.


최고 경쟁률은 37.7대 1로 A1-5블록 생애최초 특공에서 나왔다.

이어 신혼부부(26.8대 1), 노부모 부양(13.7대 1), 다자녀(8.5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A1-12블록도 A1-12블록도 청약 경쟁률이 생애최초(25.2대 1), 신혼부부(21.7대 1), 노부모 부양(10.4대 1), 다자녀(8.5대 1) 순으로 높게 나왔다.


위례신도시 위치도 [자료 제공 = 서울시]
높은 특공 경쟁률로 인기 단지임이 증명되자 일반분양 저축총액 커트라인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지도 관심사다.

과천제이드자이의 경우 매월 최대 10만원이 인정되는 저축납입액인데도 최저금액이 1740만원(과천 당해 전용49㎡A)에 달했다.

이는 14년 6개월간 끊임없이 청약금을 납입해야 가능한 수준이다.

당시 과천 제이드자이 3.3㎡당 평균 분양가는 2195만원으로 과천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 4102만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해 로또 분양이라 불렸다.


위례신도시 2개 블록은 10일 일반분양(290가구)을 진행하며 16일 일반 및 특공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 청약을 할 수 없다.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50%를 우선공급하고, 수도권(서울특별시 2년 미만 거주자, 경기도,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공급한다.

전매제한 기간은 10년이고 5년간 의무 거주해야 한다.


한편, 공공분양 특공 경쟁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지난 3월 특공 청약을 받은 강서구 마곡지구 9단지의 경우 624가구 모집에 1만4012가구가 몰려 2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가 전용 59㎡이 4억7695만~5억2515만원, 전용 84㎡는 6억3273만~6억9750만원으로 인근 전용 84㎡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근 시세의 절반이라는 평을 받았다.

거주의무 요건 없이 전매제한 10년만 적용돼 지원자가 몰렸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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