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평택 160번째 확진자...고덕면 중국인 '염경로 확인 중'

[평택=매일경제TV] 경기 평택시 고덕면에 사는 중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택시는 오늘(1일) 평택 고덕면에 사는 A씨(중국 국적)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평택지역 160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동선 및 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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