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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들 미리 만나보자" MLB `드래프트 리그` 창설 발표
기사입력 2020-12-0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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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가 드래프트 참여를 노리는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리그를 새로 만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아마추어 스카우트 업체 '프렙 베이스볼 리포트(PBR)'와 함께 'MLB 드래프트 리그'를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리그는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그다.

2021년부터 7월에 진행되는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를 앞두고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는 마이너리그 개편안에서 제외된 구단들을 살릴 목적으로 드래프트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리그를 만들었다.

사진= MK스포츠 DB

메이저리그 드래프트가 진행될 올스타 휴식기를 전후로 68경기 시즌을 치른다.

각 경기장마다 첨단 장비를 설치, 선수들의 능력을 데이터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프로 선수로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미주리대학 선수 영입 코디네이터,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미드웨스트지역 스카우트 감독관을 거쳐 사우던대학 감독을 맡고 있던 케릭 잭슨이 리그 사장에 부임할 예정이다.


첫 시즌 참가팀으로는 매호닝 밸리 스크래퍼스, 스테이트 컬리지 스파이크스, 트렌튼 썬더, 웨스트버지니아 블랙 베어스, 윌리엄스포트 크로스커터스가 선정됐다.

여기에 한 팀이 더 참가할 예정이다.


이 팀들은 메이저리그가 진행중인 마이너리그 개편 작업 과정에서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이 끊어진 팀들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처우와 환경 개선을 이유로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네 단계로 간소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인데 이 과정에서 메이저리그 팀들과 계약이 끊어진 마이너리그 팀들이 참가하는 유망주 리그 창설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계획이 공식화된 것.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같은 날 루키 레벨 리그였던 파이어니어리그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파이어니어리그는 독립리그로 운영되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초기 운영 자금과 스카우트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다호, 몬태나, 유타, 콜로라도 지역 소도시들을 중심으로 운영됐던 파이어니어리그는 지난 1939년부터 마이너리그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했지만, 2021년부터 독립리그로서 그 명맥을 이어가게됐다.


앞서 메이저리그는 지난 9월 또 다른 루키레벨 리그였던 애팔라치안 리그를 대학 선수들이 참가하는 '나무 배트 리그'로 전환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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