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9시 31분 기준
SNK는 전 거래일 대비 4천950원(30.00%) 상승한 2만1천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SNK는 지난 2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SNK 최대주주인 홍콩 게임회사 즈이카쿠는 지분 28.8%를 사우디아라비아 일렉트로닉게임디벨로프먼트컴퍼니(EGDC)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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