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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에 쏟은 재정 때문에…독일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72%로 치솟아
기사입력 2020-11-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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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독일 정부가 막대한 재정 부양에 나서면서 60%를 넘지 않던 이 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72%까지 치솟았다.


29일(현지시간)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올해 2180억 유로(약 287조2500억원)의 빚을 졌으며, 내년에도 1800억 유로(약 237조2000억원)의 추가부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 도입할 부채 규모인 1800억유로는 지난 9월 세운 계획의 960억유로의 두 배에 달한다.

2차 확산세가 가팔라진 탓에 재정 부양 계획의 규모를 늘린 탓이다.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이런 재정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독일 정부가 한해에 이같이 기록적인 수준의 빚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통일 당시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도 넘어섰다.


다만 독일의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아직 72%로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으로 82%까지 치솟았던 2010년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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