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한미군 홈페이지 캡처)

[동두천=매일경제TV] 경기도 동두천에 주둔 중인 미군기지(캠프 케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오늘(28일) 캠프 케이시 소속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은 현재 미군 기지에 있는 브라이언 올굿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사령부는 설명했습니다.

군은 또 부대 시설에 대해서도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